가맹문의 가맹문의

히즈빈스 이야기
히즈빈스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히즈빈스 언론자료

[공감신문] '히즈빈스' 서울성수점 오픈…코로나19로 힘든 경영난 속 장애인 일자리 창출 앞장서

2020-04-13


장애인 전문가 양성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적 기업 ‘히즈빈스’코로나 19로 인해 대한민국은 그 동안 유례없던 어려움에 처했다. 경제난까지 덮쳐 여러 사업체에서는 폐업의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 운영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히즈빈스도 직격탄을 맞았다. 전 직원들의 희생과 고통분담으로 서울 성수에 히즈빈스 매장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희망과 기회가 없던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이 일자리를 가졌다. 근무하시게 된 장애인 바리스타 선생님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동원 씨(35세)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요."

김정수 씨(49세) "사회적기업의 원리를 배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김하늘 씨(34세) "전부터 꿈이었던 바리스타가 되었으니 이제는 평범한 사회인으로 잘 생활해나갈 수 있으면 만족해요."

현창훈 씨(35세) "손님들이 커피가 맛있다고 하면 보람을 느낍니다. 매니저님처럼 저도 빨리 레시피가 머리 속에 그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히즈빈스 와디즈 2호점도 4월 중 성수동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추가로 일자리의 기회가 제공된다.  

히즈빈스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난을 매장 임시 휴업 등의 조치를 행하면서 임직원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이어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최전방에서 노력중인 대구/포항 의료진들에게 후원물품을 보내는 등의 활동도 잊지 않고 챙겼다.  

히즈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지자체와 기업체간의 협력을 통해 기존 16개 매장의 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고용 유지 및 장애인 고용 창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추후 임팩트 멤버십 제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소셜벤처나 스타트업에게도 혜택을 줌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로 장애인 복지카드 제시 시 히즈빈스 전 매장 아메리카노 1잔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몸소 실천하고자 take out 시에만 위 이벤트가 적용된다.  

출처 :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82431 

다른 뉴스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