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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빈스 이야기
히즈빈스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히즈빈스 사람들

디캠프점 제이(김종은) 매니저👦🏻

2022-09-07



매장 특징 (위치 및 주 고객층 등)
디캠프 점은 디캠프라는 공유 오피스 안에 있는 사내 카페 같은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디캠프에서 일하는 직원과 입주사 분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 선생님 소개
저희 디캠프점는 권보배 선생님 한 분만 일하고 계십니다.

보배 선생님은 히즈빈스 직원들도 에이스라고 칭찬할 만큼 일을 잘하셔서, 더는 교육해 드릴 부분이 없는 완벽한 선생님입니다.

일하며 가장 보람 있고 기쁠 때
선생님이 질문을 주시고, 거기에 대해 모르는 업무적인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자체가 보람 있는 것 같습니다.

장애인 바리스타와 일하며 본인의 삶에 변화된 것이 있는지?
히즈빈스 근무 기간이 길지 않아, 아직 크게 변화된 것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일하기 전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는데,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히즈빈스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일하지 않고 있을 때, 형을 통해 히즈빈스라는 기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실은 휴식 중이라 일 자체를 전혀 시작할 마음이 없었는데, 한번 지원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히즈빈스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히즈빈스는 나에겐 직장이자,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일하고 함께 나아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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