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은 바라지 않고, 좋은 사회적 의미를 창출하고 싶습니다!”

장애인 의무 고용 대상도 아니고, 운영하게 되면 적자일 텐데 왜 히즈빈스와 함께 하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에 돌아온 디캠프 담당자님의 답변이었습니다.

지난 3월 8일, 서울 역삼동에 히즈빈스 디캠프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디캠프는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고 직/간접 투자 조성, 업무 공간 제공,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입니다.

저희 인터뷰 기사를 읽고 히즈빈스와 함께 하고 싶다는 제안을 처음 주셨을 땐 코로나로 인한 여러 상황 때문에 쉽사리 수락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히즈빈스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항목들의 대다수를 디캠프 측에서 부담하겠다고 먼저 제안 주실 정도로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서울 경기 지역의 두 번째 히즈빈스 직영 매장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의미를 창출하며 입주사 회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디캠프 담당자들의 진실한 마음 덕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