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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빈스 이야기
히즈빈스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히즈빈스 뉴스레터

5월의 히즈빈스입니다😀

2020-05-19

5월2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히즈빈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죠. 말 그대로,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어제와 똑같다면 변화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예전과 똑같이 행동하는데 누군가와 관계가 좋아지길 희망하는 것이나,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면서 다른 내일을 희망하는 것, 그리고 남들과 똑같이 적당히 살면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미친 짓이라는 것이죠.

더 성숙해지길 원한다면 말과 행동을 달리 해야 합니다.
관계가 좋아지길 원한다면 그 사람을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오늘의 내 모습이 마음에 안든다면 내일은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특별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히즈빈스도 어제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오늘을 다르게 살아 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바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히즈빈스 '공간 와디즈' 점을 소개합니다

성수동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된 "공간 와디즈" 건물 2층에 히즈빈스가 매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성수동의 트렌드에 발맞춰 오래된 인쇄소를 개조해 만든 이 공간에서는 와디즈의 다양한 펀딩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맛있는 커피와 음료도 드실 수 있으며, 루프탑에서 매력적인 성수동 하늘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권보배 바리스타 - 판교 와디즈점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인 것 같아 부담도 되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제가 일하는 와디즈 매장은 와디즈 직원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라 제가 아는 얼굴, 단골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함에 있어서 긴장도 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친절하다고 칭찬해 주시면서 카드를 주신 분도 있고 쿠키도 주신 분도 있는데 그런 분들 때문에 기분이 좋고 일하는 데 힘이 됩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김효중 점장은 권보배 바리스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권보배 바리스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정말 다른 분들의 모범이 됩니다. 자리를 잠깐 비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도 권보배 선생님이 있을 때에는 안심이 되지요. 의지할 수 있는 선생님입니다. "

트로피를 쌌던 뽁뽁이 비닐을 버리려고 하자, 안된다며 다시 챙겨서 트로피를 조심스럽게 뽁뽁이 비닐로 싸는 선생님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

공간 와디즈점은 장애인 바리스타 선생님들에게도 그토록 기다리던 '일하는 공간'인 셈인데요, 히즈빈스 20호점이자 서울의 두번째 매장인 히즈빈스 공간 와디즈점에서 4명의 장애인 선생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카페를 만들기 위해 히즈빈스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히즈빈스 우수 바리스타
지난 번 뉴스레터에서 소개해 드렸듯, 히즈빈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우수 바리스타를 선정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상식을 열지는 못했지만, 우수 바리스타 선생님들에게 뱃지와 트로피, 그리고 상품권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되신 우수 바리스타는 포항의 조금화 바리스타, 서울경기 지부의 권보배 바리스타입니다. 저희와 함께 열심히 일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동역자로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달 드릴 수 있었는데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짧게나마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조금화 바리스타 - 세명기독병원본관점

"다른 바리스타 선생님들이 받아야 할 상을 제가 받은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을 받아 두근거리는 설렘이 느껴집니다. 일하게 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 , 이렇게 따로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히즈빈스에서 일을 하게 됐을 때, 다리가 불편해서 그 전까지는 앉아서만 근무를 해 보았기 때문에, 서서 바리스타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들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저만의 속도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남들보다 오랜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조금화 바리스타 선생님을 지켜보신 매장 매니저께서도 이러한 선생님의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듯,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매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선생님만의 페이스를 찾기 위해 30분~50분 일찍 매장에 출근하셔서 차분하게 일을 준비 하시는 분입니다. 손님 응대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근무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선생님이십니다."

히즈빈스에서 일하시는 모든 바리스타 선생님들이 커피 전문가가 되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앞으로도 조금화, 권보배 바리스타 선생님들께서 히즈빈스에서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다시 꿈꿉니다.
💌 가정의 달, 가족들을 향한 임정택 대표의 편지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바리스타 부모님들에게 편지를 보낸 것과 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히즈빈스 임직원의 가족들을 향한 임정택 대표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발송되었습니다.  이 마음은 곧 히즈빈스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향한 감사와 소망이기도 한데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중략)
사실 이러한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분들이 히즈빈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잘 담당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직원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그들을 교육하고 지지하며, 옆에서 행복하게 함께 일하는 점장(매니저)들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리고 있기에, 감히 표현하자면 이 세상의 어떤 학교의 선생님들보다 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전국의 히즈빈스 식구들과 소통하고, 숫자를 관리하며, 마케팅을 실행하고, 맛있는 상품들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본사의 식구들 역시 그 어떤 기업의 직원들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히즈빈스는 계속 꿈을 꿉니다. 2025년 목표로 함께 정진하고 있는 매출 140억원, 장애인 고용 250명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300만, 전 세계 10억 명의 장애인들이 꿈을 이루고 자립하는 그 날까지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받기 충분한지와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본인만의 강점을 갖고 있기에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행복하게 일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게이샤 콜드브루 위메프 입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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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빈스 게이샤 콜드브루가 위메프에 입점했습니다.
히즈빈스 커피를 맛보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입점 기념 할인 행사!
가정의 달, 지인들에게도 히즈빈스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15%, 10% 할인 쿠폰 등 위메프에서만 사용가능한 쿠폰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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