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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빈스 이야기
히즈빈스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히즈빈스 사람들

성수점 파커(현창훈) 바리스타👦🏻

2022-09-02



주변 친구에게 히즈빈스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은지?
예전 직장에서 일할 때는 재미를 못 느꼈는데, 히즈빈스에서 일하는 것은 너무 좋고 재미있다고 기관 동생들에 늘 자랑하게 됩니다.
예전 직장에서는 대기하고 있다가 시키는 것만 했는데, 히즈빈스에서는 내가 직접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교육해주기 때문에 참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관 동생들도 히즈빈스에 와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히즈빈스에서 일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2020년 3월부터 일해서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메뉴?
예전에도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류는 다 좋아하고, 바나나 주스를 추천합니다.

일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뿌듯할 때, 가장 기쁠 때는 언제인지?
(일이 힘들 때)
매번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한 달에 2~3번 정도는 기운이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출근하면 몸이 힘듭니다.

(뿌듯할 때)
내 자신이 마감을 완벽하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매니저님이나 동료들과 마감 근무를 하고 난 후, 불 끄고 매장을 되돌아보면서,
"오늘도 큰 사고 없이, 문제없이 잘 마무리 했다~!” 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기쁠 때)
월급 들어올 때가 기쁩니다. 한 달 동안 내 자신이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월급의 반은 어머니께 드리고 나머지 반은 용돈으로 사용 하는데, 맛있는걸 사 먹거나, 놀러 가거나, 영화를 보는 데 주로 사용합니다.

히즈빈스에 들어와서 겪은 가장 큰 변화는?
예전에는 직장에서는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서류 가져다주는 일을 했었습니다.
나는 시키는 것만 할 줄 안다라고 생각했는데, 완벽하진 않아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소속감이라는 걸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히즈빈스에서 일하면서 의지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기억나는 손님이 있다면 누구인지? 
성수점에서 입주사 손님 한 분에게 주문을 받고 카드 계산한 뒤, 깜박해서 카드를 못 돌려 드렸는데 그 손님이 나중에 찾으러 오셔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말이 너무 따뜻하고, 감사했습니다.

본받고 싶은 매니저님이나 동료 바리스타가 있는지? 있다면 왜인지?
성수점 매니저님 두 분 다 근무하실 때 보면 모든 일을 막힘없이 하시고, 완벽하게 매장을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아서 본받고 싶습니다.
하늘 선생님과 자주 근무하지는 못하지만, 라떼 아트도 잘하고, 컨디션 조절도 잘하시는 것 같아서 본받고 싶습니다.

히즈빈스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 해주는 회사입니다.
근무시간만 채우면 된다 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도 있었는데, 히즈빈스는 소외 받는 것 없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 같고, 모두가 식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나에게 자부심을 주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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