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 말, 움치치 움치치 히바니 히바니~!🐰 계묘년을 맞아 바니가 히즈빈스 영일대점에 찾아왔어요! 3월 21일(화)부터 오픈된 바니스 와플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고 여름철에 휴가를 떠날 거라는데…! 지난 2월부터 영일대 앞에 시작된 공사로 인한 소음과 가림막으로 히즈빈스 영일대점 카페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공사장 분위기를 전환하고 손님들이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매장이 되기 위해 히즈빈스 영일대를 운영하는 경북 장애인 부모협회와 함께 손을 잡고 바니스 와플 카페를 열었습니다. 유일하게 와플을 판매하는 지점인 히즈빈스 영일대점은 와플에 대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고, 이에 착안하여 계묘년을 맞아 달에서 온 귀여운 토끼가 영일대에서 와플을 판매하고 있다는 콘셉으로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캐릭터 히바니(히즈빈스 바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히즈빈스 선생님들의 정신장애 스토리도 대변해서 고객분들께 전하고 있습니다. 히즈빈스 영일대점 매니저 앤과 그레이스는 공사장 같던 분위기가 산뜻하게 바뀌어서 기쁨을 표현했고, 함께 일하는 장애인 선생님들도 귀여운 바니 캐릭터와 바뀐 매장의 모습에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니스 와플카페에서는 계속해서 토끼가면을 쓴 바니가 출몰하면서 카페뿐만 아니라 영일대 주변 분위기를 즐겁게 바꿀 예정입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히바니의 출몰, 그리고 5월에는 영일대만의 특별 메뉴도 출시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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