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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빈스 이야기
히즈빈스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히즈빈스 뉴스레터

꿈이 피어나는 달, 3월 뉴스레터🌸

2024-03-31



꿈을 지켜낼 수 있도록

by. 전략기획실 리아


 


“네가 못할 거란 말 따위는 절대 귀담아듣지 마. 아빠인 내가 그런 말을 하더라도 말이야. 꿈이 있다면 넌 그것을 반드시 지켜내야 해” “Don't ever let someone tell you that you can't do something. Not even me. You got a dream, you gotta protect it” -행복을 찾아서 중-


 


히즈빈스는 3월 한 달간 ‘꿈’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너머, 모두의 마음에 빛나고 있을 꿈을 들여다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자가 안고 있는 그 소중한 꿈은 누군가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내일을 살아갈 동력이 되어줍니다.


 


세계 일주를 꿈꾸는 사람, 장애를 완전히 극복하고 싶은 사람,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사람, 자신감 있게 주문을 받고 싶은 사람,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사람…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게 보이는 꿈일 수 있지만 이 꿈들 속에는 각자에게 뜻깊은 의미와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꿈을 키워 나가고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하고 때로는 험난한 현실의 벽 앞에 낙심할 때도 있겠죠. 그러나 꿈을 지켜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name%$ 이번 달 뉴스레터 소식이에요🤗

히즈빈스 캠페인: 2024 장애인의 날 캠페인


    ‘나란히 빛나는 꿈’ 2024 장애인의 날 캠페인


 


히즈빈스 매장소식


     히즈빈스 웹젠점 OPEN


     히즈빈스 포항시청점 새단장


히즈빈스 조직문화


     ﻬ 명동점 플로깅


히빈투유 & 케이터링


     축하의 자리에는 히즈빈스 케이터링이 함께 합니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언론 속 히즈빈스 📰


     ﻬ NEWS) 장애인 고용이 평범한 문화로 자리 잡는 사회 꿈꿔요


      NEWS) 장애인 고용 솔루션으로 ESG 경영, 세계적 석학들이 주목하는히즈빈스

⊹ 히즈빈스 캠페인: 2024 장애인의 날 캠페인

   나란히 빛나는 꿈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꿈'이란 단어가 거창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의 일상을 지탱해 주는 것은 아주 작고 소소한 꿈과 소망일지 모르겠습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너머, 모두의 마음에 하나씩 빛나고 있는 '꿈'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꿈을 확인하여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히즈빈스 매장소식

   히즈빈스 웹젠점 OPEN
대한민국 IT의 중심 판교에 또 하나의 히즈빈스 매장이 생겼습니다. 북적이는 판교역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내려 도착한 곳은 바로 히즈빈스 웹젠점(꿈꾸는 숲)입니다. 바쁜 웹젠 직원들의 일상에 히즈빈스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매장 속에 세 분의 매니저님들과 열한 분의 바리스타 선생님들이 맛있는 음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히즈빈스는 이곳에서 모든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우리 바리스타 선생님들의 꿈도, 히즈빈스의 꿈도 이곳 웹젠 ‘꿈꾸는 숲’에서 울창한 숲을 이뤄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일상이 되도록 히즈빈스와 함께 해주세요!
매장 소식) 히즈빈스 포항시청점 새단장🎨

봄을 기다리며 따뜻해지는 요즘, 히즈빈스 포항시청점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고자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카페로 거듭났습니다. 리뉴얼된 공간에서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될 것 같은데요


 


카페 내부 또한 변화를 주어, 새로운 동선과 도구 위치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바리스타 선생님들과 매니저님이 새로운 매장에 적응하며 열심히 해나갈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새로 단장한 카페에서 만나는 순간순간이 특별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히즈빈스 포항시청점 되겠습니다.  

⊹ 히즈빈스 조직문화

   PLOGGING MYEONDONG

3월 5일 히즈빈스 명동점에 한 손에는 집게를, 한 손에는 봉투를 든 오렌지 군단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지구를 닦는 플로깅 멤버들입니다. 이날 9명의 멤버들은 5.6kg의 쓰레기를 모았답니다. 가장 많이 보였던 쓰레기는 단연 담배꽁초였죠. 함께 모여 명동거리를 누비며 지구를 닦는 플로깅 활동은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서로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플로깅을 하니 금세 한두마디 주고받으며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플로깅 멤버들의 소감💚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 씁쓸했지만, 그래도 줍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계속 주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생각보다 쓰레기가 진짜 많구나, 더 실감했습니다. 차마 다 못 줍고 온 쓰레기들이 눈에 밟힙니다. 우리가 줍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우리가 줍는 그 순간만큼은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튀는 주황색 조끼를 입고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으니까, 거기에 쪼그려 앉아서 담배를 피던 분이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시더라고요. 저희의 이런 작은 움직임들을 계속해서 보여줘서 쓰레기를 버리려던 분들도 안 버리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움직임들이 펴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정신 장애인의 회복을 꿈꾸는 히즈빈스가 환경의 회복도 꿈꾸며, 플로깅을 이어나갑니다. 특별히, 다가오는 달,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나란히 빛나는 걸음'으로 플로깅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플로깅은 더 큰 규모로 준비하고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히빈투유 & 케이터링

   축하의 자리에는 히즈빈스 케이터링이 함께 합니다!

축하와 축복의 자리라면 어디든 함께하는 히즈빈스 케이터링, 히빈투유! 지난주 목요일,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히즈빈스 울산 남구보건소점의 바리스타 토마스와, 근로지원인 드보라가 함께 출동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장, 국회의원, 구군 의원을 비롯해 기업 대표, 기관장 등 약 350여 명의 인사들이 오는 행사였는데요, 많은 인원이 함께한 행사인 만큼 히즈빈스의 케이터링이 더 빛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4년 가까이 매장(히즈빈스 남구보건소점)에만 있다가 이렇게 큰 규모의 행사를 처음 접하는 토마스와 드보라가 걱정하더니 전혀 떨지 않고 운영을 참 잘해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하냐고 여쭈어보니, 오시는 손님들의 '커피가 너무 맛있다'는 응원에 힘이 났다고 합니다. 

언론 속 히즈빈스
NEWS) "장애인 고용이 평범한 문화로 자리 잡는 사회 꿈꿔요" _ 국민일보

히즈빈스는 장애인이 카페와 관련된 일이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직무 형태의 다변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장애인 일자리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직무 훈련 학교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시각장애인 직원 4명을 채용해 서비스 약자 관점에서 카페나 식당 등 일상 서비스를 점검하고, 매뉴얼을 설계해 주는 ‘유니버설 디자인 서비스 컨설팅 사업’을 신설했다.



임 대표는 “장애인을 고용하면 불미스러운 문제가 생기거나 의무 고용을 회피하면 내야 하는 부담금보다 더 큰 비용이 들어간다고 오해하는 기업들이 카페 매장을 개장한 뒤 오히려 수익이 났다거나 기업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한결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이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기업의 생각이 2~3년 전과 많이 달라진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장애인이 취업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 10억 장애인이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출처] 국민일보

NEWS) 장애인 고용 솔루션으로 ESG 경영, 세계적 석학들이 주목하는 '히즈빈스'


기자를 만나 히즈빈스 사업을 소개하던 우승엽 수석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울산 북구에서도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 ‘에스엘 주식회사’ 사례를 소개했다. “에스엘은 연 매출 2조 원 규모의 회사로 장애인 의무 고용 기준을 이미 충족한 곳”이라면서 “그럼에도 이충곤 회장이 히즈빈스 대표 강의를 듣고 인건비와 재료비를 모두 지불하면서 2023년 12월부터 사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엘 주식회사의 미션은 '인간 제일주의'다. 이곳은 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했고 하루 평균 700잔을 판매한다. 


 


이러한 히즈빈스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INSEAD 경영대학원(조항준 교수팀)은 '성공하는 사회적기업'에 관해, 아주대학교(정신건강의학과)와 한동대학교(사회복지학과)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직무를 통한 학문적 관점의 변화 연구'를, 앤더슨 유니버시티(제프리 무어 교수)는 히즈빈스가 컨설팅 중인 롯데케미칼 임직원 대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홍콩 과기대학 등 세계적인 대학과 석학들이 경영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출처] 울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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