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Q :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이석구이고,  영어 이름은 썬입니다.

Q : 주변 친구에게 히즈빈스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요? 
한 번쯤은 일해보고 싶은  좋은 곳입니다.

Q : 히즈빈스에서 일한 지 얼마나 되었나요?
4개월쯤 되었습니다.

Q : 가장 좋아하는 메뉴?
초콜릿 라떼입니다.

Q : 일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뿌듯할 때, 가장 기쁠 때는 언제인가요?
다른 분들을 모르게 도와 드렸을 때 가장 즐거윘습니다

Q : 히즈빈스에 들어와서 겪은 가장 큰 변화는?
니 자신이 커피를 제조하며 남이 안 해본 걸 해봄으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

Q : 기억나는 손님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인사를 받아주신 분들에게 애착이 더 갈 수밖에 없어서 좀 뭐랄까 '이것도 하나의 인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 본받고 싶은 매니저님이나 동료 바리스타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조엘입니다. 모든 면에서 본받을만한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Q : 히즈빈스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또 다른 삶을 산다고 느끼게 해주는 곳 같습니다.

 

루미

Q :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히즈빈스 롯데오토케어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루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 주변 친구에게 히즈빈스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카페라고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Q : 히즈빈스에서 일한 지 얼마나 되었나요?
3개월 반 정도 되었습니다~

Q : 가장 좋아하는 메뉴?
아메리카노

Q : 일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뿌듯할 때, 가장 기쁠 때는 언제인가요?
손님들이 없을 때 가장 힘들고 단체 손님들 음료를 실수 없이 잘 만들어냈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손님이 제 외적인 변화든 내적인 변화든 발견하고 알아봐 주셨을 때 가장 기쁩니다~"

Q : 히즈빈스에 들어와서 겪은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Q : 기억나는 손님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항상 같은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드시러 오시는 남자 직원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 본받고 싶은 매니저님이나 동료 바리스타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이브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을 잘 챙겨가며 일하는 거 같습니다~

Q : 히즈빈스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꿈을 이루고 새로운 일에도 잘 도전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거 같습니다~

 

이브

Q :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롯데오토케어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브” 라고 합니다!

Q : 주변 친구에게 히즈빈스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요? 
히즈빈스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무엇보다도 복지가 좋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고 장애인분들도 '한다면 할 수 있다!' 라는 것과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없애고 바꿔나가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Q : 히즈빈스에서 일한 지 얼마나 되었나요?
현재 근무한 지 약 4개월 차 되어 가고 있습니다!

Q : 가장 좋아하는 메뉴?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에는 '아인슈페너'를 가장 좋아하고, 직원 복지로 인해 명동점에서 갔을 때는 '리얼딸기라떼'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Q : 일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뿌듯할 때, 가장 기쁠 때는 언제인가요?
가장 힘들었을 때는, 단체 주문 들어오고 나서 음료를 제조하고 있는데 주문이 계속 밀려 있을 때 조금 더 빨리 소화해내지 못하고 정신이 없어서 중간에 다음 음료를 뭐 만들어야 하는지 까먹는 경우도 있고 실수가 잦아서 조금 힘들었던 때입니다.

그래도 손님을 위해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제가 만든 음료를 맛있게 드셔 주셔서 늘 기쁩니다!  손님께 음료 제공 후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멘트를 드릴 때 돌아온 대답은 “수고하셨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늘 힘이 나고 뿌듯해서 '다음에도 오늘보다 더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서 드려야지!'라는 생각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Q : 히즈빈스에 들어와서 겪은 가장 큰 변화는?
늘 자존감이 낮던 나 자신이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커피 만드는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과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과 소통을 하며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하면 혼자 다 책임을 지고 아무 도움 없이 혼자서 다 해내야 부분에 대해서 압박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협력해서 해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깨달음과 변화가 된 것 같습니다.

Q : 기억나는 손님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카페에 오셔서 거의 매일 똑같은 음료를 주문하시거나 가끔은 다른 음료를 주문해 주시는 분들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재방문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 함께 만든 음료를 맛있게 드셨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뿌듯하고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밝은 미소로 반갑게 오셔서 주문해주시는 손님들도 기억이 남습니다.

Q : 본받고 싶은 매니저님이나 동료 바리스타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현재 같이 근무하고 있는 모든 동료를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면 실수 없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 최대한 빨리해서 임무 완수를 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는데 그것을 끝까지 해내지 못하면 마음이 힘들어지고 걱정하고 불안해했는데, 동료들은 늘 침착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격려해주고 함께 해줘서 늘 힘이 나고 마음이 안정적으로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을 믿지 못한 것도 있다 보니 늘 경계심이 많아 사람과 어울리는 것에 많이 어려워했는데, 함께 소통하며 어울릴 수 있다는 부분에 많은 걸 보고 배우고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부족한 면에서 채워 주시기도 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Q : 히즈빈스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겐 히즈빈스란 힐링이자 안식처 같으면서도 가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은 손님들이 잠시나마 카페에서 힐링과 안식처 같은 공간을 경험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며 제공해 주는 바리스타가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즐겁고 힐링이 되는 것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이런 계기를 통해 인연을 맺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매장에 계시는 모든 동료들이 가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톰

Q :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진우(톰)입니다.

Q : 주변 친구에게 히즈빈스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요? 
좋은 기업

Q : 히즈빈스에서 일한 지 얼마나 되었나요?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Q : 가장 좋아하는 메뉴?
카페 모카입니다.

Q : 일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뿌듯할 때, 가장 기쁠 때는 언제인가요?
샷을 내릴 때입니다.

Q : 히즈빈스에 들어와서 겪은 가장 큰 변화는?
자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 본받고 싶은 매니저님이나 동료 바리스타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이석구(썬)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잘해 주기 때문입니다.

Q : 히즈빈스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