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택 대표님의 강의를 우연히 애터미 박한길 회장님이 들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회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애터미도 장애인 고용을, 히즈빈스 카페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부터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어 공주에 있는 애터미 본사에 히즈빈스 카페가 생겼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애터미를 통해서 히즈빈스 콜드브루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터미 주 고객층은 믹스 커피를 드시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잘 팔릴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히즈빈스 콜드브루는 지금까지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애터미 러시아 지사를 통해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내 히즈빈스 매장은 애터미 직원들에게도 특별한 입니다. 히즈빈스 카페에서 많은 비즈니스 미팅들이 이루어지는데 외부 고객들에게 이곳이 어떤 곳인지 소개하면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회사 1층에 히즈빈스가 있다!' 이것은 히즈빈스의 가치를 아는 직원들에게 커다란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