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부천예손병원, 안양샘병원, 애터미에서 히즈빈스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자 장애인 고용 부담금 해결을 위해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와디즈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인사팀에서 연락이 와서 장애인 고용 부담금 해결을 위해 히즈빈스 카페 도입을 협의했고 미팅 다음 날 바로 의사 결정이 되었습니다.
단 하루 만이었습니다. 그만큼 히즈빈스를 믿어 주시고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히즈빈스 와디즈점은 애터미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는 미팅 공간에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내/외부 미팅도 하고, 쉬기도 하는 그 공간을 늘 좀 더 잘 활용하고 싶었는데 히즈빈스가 들어오면서 공간 자체가 완성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커피가 너무 맛있다는 이야기를 대표님부터 여러 구성원이 많이 해 주십니다. 장애인들이 일하지만 세련되고 편안한 카페, 커피가 너무 맛있는 카페, 바로 히즈빈스 와디즈 점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이 구성원들을 위한 카페를 만들고 장애인 고용 의무가 생긴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어요. 그럴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는 거죠. 의무라기보다는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해요.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이 히즈빈스와 함께 하는 것이었어요. 누구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와디즈의 비전과도 잘 맞았고요. 의미뿐 아니라 맛과 서비스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 와디즈(주) 신혜성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