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케어와 히즈빈스가 사내 카페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 나누던 때에, 롯데오토케어는 고용노동부에서 공표하는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명단에 등재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힘쓰지 않았다고 낙인찍힌다면 기업 입장에서, 그리고 특히나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참 곤란하고 불명예스럽겠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안에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일정 수준까지 달성하는 것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약속을 하였고,

히즈빈스 사내 카페를 통해 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내카페가 포함된 직원 휴게 공간을 구축하여 직원들에게 좋은 공간과 커피로 복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과 ESG 경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롯데그룹의 계열사 중 처음 히즈빈스가 사내 카페를 운영했던 롯데건설 둔촌점으로 히즈빈스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니, 

롯데렌탈, 롯데오토케어 등 롯데그룹의 여러 계열사 안에서 히즈빈스가 사내 카페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즈빈스는 현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사내 카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